남(南)으로 창(窓)을 내겠소 > 체험후기

활기로 가득찬 도심 속 즐거운 바다마을

남(南)으로 창(窓)을 내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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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8-1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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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南)으로 창(窓)을 내겠소
밭이 한참갈이
괭이로 파고
호미론 풀을 매지요

구름이 꼬인다 갈 리 있소
새 노래는 공으로 들으랴오
강냉이가 익걸랑
함께 와 자셔도 좋소

왜 사냐건
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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