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소개

활기로 가득찬 도심 속 즐거운 바다마을

마을소개

‘동삼동’은
  • 부산광역시 영도구의 절반이상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며 태종대(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7호)를 포함하고 있는 지역 으로 동삼동은 상리, 중리, 하리의 3개 마을로 구성되어 있고, 영도의 동쪽에 위치했다하여 동삼동(冬三洞)으로 이름 지어졌습니다.

    동삼 2동의 많은 부분은 태종대가 차지하고 있으며, 주변문화재로는 동삼동 패총(사적 266)이 있는데 이로 신석기시대 로부터 원시 어로가 이루어졌던 흔적을 엿볼 수 있으며 여러 문화층이 겹쳐있기 때문에 한국의 신석기시대 문화 연구에 중요한 유적입니다.

    동삼동의 면적은 7.98KM(2017년 12월 말 기준)이고 동쪽의 해안가 매립지에 국립해양박물관, 한국해양연구원, 국립해양조사원 등 해양관련 시설이 자리하고 있고, 조도에는 한국해양대학교가 있습니다.
동삼동 전경
‘동삼어촌체험휴양마을’은
동삼어촌체험휴양마을
  • 부산시수산협동조합 소속 어민들의 계통조직으로 어촌계원들의 어업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1962년도에 동삼동에 설립하였습니다.

    2015년에 자율관리어업 전국대회에서 선진어촌계로 선정이 되었고, 2012년에 해양경찰청에서 깨끗한 어촌마을에 선정, 2015년에는 어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되어 오늘날에 이르고 있습니다.
    • - 1962년 설립
    • - 2012년 해양경찰청 깨끗한 어촌마을 선정
    • - 2015년 자율관리어업 전국대회 선진어촌계 선정
    • - 2015년 어촌체험·휴양마을 선정